놀란 가슴 아직도 벌벌 떨립니다.

당한 아이뿐 아니고 그 부모의 심정이 어떨가 정말 기막혀 말이

나오지가 않는군요. 아무리 학원폭력을 얘기해도 이 정도인줄 몰

랐어요. 뿐만 아니라 가해학생 부모의 태도가 정말 가관이네요.

자기도 자식을 키우면서 어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옳바르지 못한 부모밑에서 컸으니 그런 문제아가 될 수 밖에 없

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드시 정의는 살아있어야 하고 그런 행위는 처벌받아야 마땅

합니다. 더 이상 학원폭력이 자리잡을 없도록 강력히 제재를 해

야 합니다. 아이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다닐수 있도록 우리 어른

들이 앞장서야 합니다.

피해학생이 빨리 완쾌되어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빌겠습니다.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힘

을 내시라구요.

아직은 좋은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을 피해학생

이 느낄수 있길 빌며 멀리서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