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정성자선생님 모시고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율여(향순), 명산에서 나룻배를 타고 통학했던 이선자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무척 보고싶다. 만날 수 있으면 정말 기쁘겠다. 장순자, 김선순이 함께 너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