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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동광중 율여(향순), 이선자 보고싶다.


BY 서영숙 2000-08-05

담임 정성자선생님 모시고 함께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율여(향순), 명산에서 나룻배를 타고 통학했던
이선자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도 무척 보고싶다.
만날 수 있으면 정말 기쁘겠다.
장순자, 김선순이 함께 너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