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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딸 몰래 글 씁니다. 기독교인 30대 이후총각 없나요?


BY 아줌마 2000-08-07

내 딸이 나이가 30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71년 9월생)
지금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마냥 어리게만 보이는데 벌써 30이라니...

목사의 딸입니다.
기독교인 건실한 남자를 찾습니다.
외모 키는 컸으면 합니다.
본인이 작기 때문입니다.
우리딸은 키가 작은편입니다. 155입니다.
얼굴이 어리게 생겨서 나이보다 어리게 봅니다.
저희 딸이지만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연애결혼 할 줄 알았는데
이제 선을 보게해야할 것 같습니다.
위선 메모판에 글 주시면 연락처 드릴께요
미국에서 석사학위를 했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