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시흥에서 살았었는데, 매일 창문청소하며 수다떨던 생각이 나네요. 얼굴은 까맣고,이쁜편인데.. 광숙이,서영이,종숙이가 당시의 친구들인데.동네오빠와의 짝사랑을 얘기하곤 했던기억이 납니다. 성격이 매우 활발하고 재미있었는데, 뚜렷한 얼굴의 특징은 없지만, 개성은 강한 친구였습니다 꼭 만나보고 싶다. 미자야..연락다오 주변에 아시는 분들도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