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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죽장.입압리가 고향인 권정순 구미여자상고동창생인 내친구가 보고싶어


BY 임정숙 2000-08-10

권정순
보고싶어.우리 야간학교다닐때 또 금성사에서 같이근무했잔아
경북 구미에있는 구미여상다니고 그때는 철이 없어서 서로가
헤여질때 인사도 못했는데
헤여지고 몇년후에 너가 보낸편지가 한번 왔는데 조금늦게 답장을 했는데 편지가 되돌아왔어 그리고 영영 소식이 없어서 가끔생각이난다.
벌써18년정도가 지났을까
이편지보거든 꼭 연락좀해줘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보고 싶은데 연락이 잘안되는 구나
지금은 어디쯤에 살고 있는지..
잘살고 있겠지
그럼안녕
친구 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