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반가워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것 같아서. 저도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라는 소설책 읽었어요. 영화도 보구요. 몇년전에 읽었는데 요즘 다시 읽고 있답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