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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님께


BY 바람 2000-08-11

정말 반가워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것 같아서.
저도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라는 소설책 읽었어요.
영화도 보구요.
몇년전에 읽었는데 요즘 다시 읽고 있답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