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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초등학교 37살친구들


BY 귀숙 2000-08-11

그리운친구가 생각나는구나.
심영숙! 네가 그립구나. 어디에 있니? 소식좀 알자꾸나.
영숙아! 너 나 기억이나 하고 있는거니?
다른 친구들은 이름들이 가물가물해서.
친구들아! 보고싶다. 이제 서른 중반도 넘어다들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지?
친구들아 소식 꼭 전하자.
그럼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