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야 안녕
오래간만이다. 나 궁금했니?
나 바빴어. 내가 메일 보낼께
바다가 메일보는 것보다 이 카페에 먼저 와
볼 것 같아서 글남긴다.
상탄거 축하해
그리고 짧은 글이지만 나를 기다리는 바다의
메일이 반가웠고 나에게 보내는 장미 넘 고마워....
나도 너에게 한아름의 내얼굴이 안보일정도의
안개꽃을 선물하고 싶은데.... 아직 내실력이
그것까지는 안되는구나.
다시 한번 축하한다.
그리고 내가 바다를 알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
나의 사랑을 바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