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가슴이 벌렁거려서 난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난 어느새 아이가 셋인 아줌마 중에 아줌마이지만 아직도 나의 감성은 여전히 그센치했던 10대의 그대로인가 보다. 20년이 다 된 고1적의 담임 선생님과 벗들을 만나기로 했으니 이 어찌 설레이지 않겠는가? 보고 싶다, 시간이 왜 이리 더디게만 간단 말인가! 처녀 선생님으로 첫 부임하셔서 날 무던히도 사랑해 주셨는데... 난 너무나 배은망덕한 아이였지?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싶다, 선생님,사랑해요!! 사랑하는 벗들아 어서 보고 싶구나.
난 지금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난 어느새 아이가 셋인 아줌마 중에 아줌마이지만
아직도 나의 감성은 여전히
그센치했던 10대의 그대로인가 보다.
20년이 다 된 고1적의 담임 선생님과
벗들을 만나기로 했으니 이 어찌 설레이지 않겠는가?
보고 싶다,
시간이 왜 이리 더디게만 간단 말인가!
처녀 선생님으로 첫 부임하셔서 날 무던히도 사랑해 주셨는데...
난 너무나 배은망덕한 아이였지?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싶다,
선생님,사랑해요!!
사랑하는 벗들아 어서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