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40대방 친구들아
사람들은 눈에 안 보이면 마음도 멀어진대잖어.
요즘 40대방엔 눈에 잘 띄지 않는 친구들이,
넘 많아서 궁금 하구나,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 하게만 살고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있겠냐 마는
그래도 사람이란건 그게 아녀.
서로 한번씩 얼굴 맞대고.
웃고 웃으며 그렇게 살아야 하는것을.
때로는 삶에 찌들린 얼굴이래도
모두가 정겨운 얼굴들이 아니겠니.
누가 누구 하고 좋아하는것 보다,
우리 서로 사랑하면서 정담을 나누는 것 또한.
우리가 걸어 가는 인생에 ,
더 많은 행복을 가져다 줄건데.
우린 그것도 모르고 마냥 허둥 거리면서.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을 이제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바로 40대 인걸.
나의 40대방 친구들아.
이제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그리고,더욱 진지한 삶을 위해
서로 서로 안부라도 전하면서 그렇게 살아가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