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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넷티 2001-07-14

어제 아들넘이 학교에서 풀장을 가게 되었는데
슬라이딩이라는 기구를 탈 사람은 별도로 500원을
더 내야 한다고 했단다.

겁장이 울 아들 저는 절대로 안탈거라며
입장료만 가져 간다길레

너 혼자만 않타면 겁장이라고 놀릴테고
또..맘이 변할지도 모르니
가져 가라고 넣어 보냈드만...

쪼르르...집에온 ...아들로 부터 전화가 왔다.

"엄마!~...나 슬라이딩 않타구 남은 돈으로 뭐 사먹으면 않돼요?"
간식으로 잔뜩 싸가구...2000원이나 별도로 준
돈도 먹는데 다 써버린 녀석이 또....먹는 타령이라니....

처음엔 않?쨈袂?했다가...마지 못해...그럼 동생이랑
나눠 먹어야 한다구 했더니만

그 뇨석 왈"않돼요!~"

나는 또....그녀석이 욕심을 부린다구 생각하구선
그럼 돈을 쓸수 없다고 했더니만...

뇨석...왈...."저...엄마.....
"사실은 그돈으로 벌써 ....사먹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나눠 먹을수가 없어요...."

띠~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