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29

형님으로 깍듯이....모시겠습니다^^;;


BY smile815 2001-08-29

맘좋고 인간성좋고 성실하고..
그어떤..좋은수식어들을 다 갖다 붙여도...
모자를...그런분이 있으니..
제 시아주버님입니다..
나이가 조금많고(34세)3형제중 장남인게 흠이라면 흠일수도 있겠지만...제가 보기엔..너무도 착하고 좋은분인지라..
자신의 인연도 다른이들에게 양보하지않았나 싶네요
남자형제만 있는집안이라 저나 제동서에게도 깍듯이 잘하고요..
공부를 좀 많이해서 해박한 지식과 못지않은 유머 감각도 있답니다
..그 어떤 말이나 표현이 필요할까요...
직접 만나서 확인하실..분 안계신가요..
제가 형님으로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