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복숭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복숭님의 글을 보고. 만약에 내가 못 읽은 글이
있으면 지난 글까지도 챙겨서 봅니다.
하지만. 복숭님께서 이방에다 글을 한번 올리면
리플이 줄줄이 달리고. 복숭님의 글 한마디에
복숭님의 팬클럽에서 와아 하고 일어나고..
저는 이방에서 위안을 얻습니다.
얼마살지는 않았지만 삶이 힘들때마다.
이방에서 웃음이 나는 글로 풀어버릴때가 있습니다.
복숭님의 글이 올라오면 리플로 인해서
웃음이 나는 글들은 자연히 밀려나고.
어떤때는 보지도 못하고 넘어간 글들을
일일히 찾아서 봐야 했습니다.
늘 복숭님께서는 글을 쓰시면 이메일도 같이 올리더군요.
개인적인 내용은 메일을 보내시면 않될까요?
복숭님을 열열히 사랑하시는 님들..
모든것이 지나치면 넘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반감을 일으킬수 있다는것
알아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