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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에 분노하는 이유,,,,아직도 유승준을 옹호 하시는 분들 필독요망.


BY ljoy2k 2002-02-05

아직도 유승준을 옹호하시는 분들...

유승준을 비난하는 이유가 미 시민권취득? 병역회피?시기심?
이런 단세포적인 생각으로 철(?)없는 젊은이를 매도하시리라 생각 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근본이유는 그의 도덕성의 결여에 두고있음을 명기하시고 ..
아래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길....


▲2000년 스티브유 미국 시민권 신청
▲2000년 5월31일 ‘세계금연의 날’ 행사에서 청소년금연홍보대사로 위촉
▲2001년 1월 병무청 해외파 가수 병역 기피 의혹 정밀 수사. 유승준 등 10여명에 대해 출입국 상태와 영리활동 여부에 대한 조사 실시. 유승준 연예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국가가 부르면 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힘.
▲2001년 2월 1일 뮤직비디오 촬영중의 허리 부상으로 강남성모병원에서 디스크 수술 받음. 군 면제용아니냐는 주변의 의혹에 “군대를 피하려 했으면 시민권을 획득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쓸 수 있었다. 하지만 가수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일은 당연히 해야 한다.” 라고 말함(말이나 말던지..워낙 바빠서 2000년에 신청한 시민권신청사실을 망각한 모양입니다)
▲2001년 2월 8일 미국으로 건너가 재활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25일 서둘러 귀국. 5집 찾길바래중 <어제 오늘 그리고> 활동, '당당히 대한민국에서 살기 위해 신체검사에 응하겠다'(일간스포츠 2월 27일자 특종 보도)고 공언. 다음은 특종보도 내용. <2월 25일 SBS TV <인기가요 20> 출연 도중 기자와 만나 "영원히 한국에서 살 생각이다. 따라서 국내 법에 역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유승준의 소속사인 웨스트사이드 장무한 사장 역시 "승준이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당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다. 앞으로는 치료를 위해서든 음악 작업을 위해서든 미국행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며 유승준의 의지가 굳음을 확인해 줬다.>
▲2001년 3월 27일 국외 이주자 연예인에 대한 새 병역법 시행령 실시. 국외 영주권자가 국내에서 연간 통산 60일 동안 영리행위, 즉 연예활동을 할 경우 곧바로 신검 통지서 발부
▲2001년 3월 서울음반측과 37억원의 '빅딜'을 성사시키며 앨범 계약, '병역기피'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자 "대한의 남아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약속
▲2001년 8월7일 유승준 대구지방 병무청 신체검사 실시. 보류판정으로 정밀재검사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옴.
▲2001년 8월13일 서울 국군수도병원 정밀 재검사.
▲2001년 8월30일 6집 WOW발표 군입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유승준의 답변. "군 입대 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가수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할 일은 당연히 해야 한다. 군을 피하려고 했으면 13살 때 이민간 나로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고려했을 수도 있다. 거주한 지 10년이넘어 시민권을 딸 수도 있었다. (압권이군요. 2000년에 이미 시민권을 신청해 놓은 상황에서 후안무치도 유분수 아닙니까?) 하지만 나는 한국에서 할 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고 이 때문에 당당히 신체검사에 응하고 있는 상태다. 신체검사 도중 새 앨범 'WOW'를 발표한 것은 분명 두려 운 일이기도 했다. 하지만 갈 때 가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앨범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물론 팬들의 성원이 이런 용기를 주었다. 8개월간 흐트러짐 없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만약 활동 도중 군 입대가 결정된다면 언제든 내 임무를 받아들일 계획이다."
▲2001년 8월31일 서울 국군수도병원의 "허리디스크 수술 병력은 인정되나 면제 사유가 되기 어렵다"는 결정에 따라 28개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 11월 12일 입영예정. 유승준 입영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언제나 그래왔듯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나를 바라보고 있는 많은 청소년들 앞에 가장 떳떳한 모습으로 서 있을 것”이라고 대답
▲2001년 11월 유승준 입영통지서 발부. 곧 "가사사유"로 인한 입영 연기 신청. 11월15일로부터 3개월째 되는 날인 2002년 2월14일 입대하여 28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야 함.
▲2002년 11월 굿바이 투어 콘서트에 돌입.소속사측은 “입영 영장이 나오면 당당히 국방의 의무를 다할 생각”이라며 “다만 활동하는 동안에는 제발 군대얘기를 그만했으면 한다”고 최근 군입대 보도와 관련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2001년 12월 1일 월드컵 조추첨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출연..... (미국인이 한국을 대표하다니)... 한일월드컵 주제가를 영국가수 브리트니가 부르는 것도 화나는데...--+
▲2002년 1월 5일 대구 콘서트 유승준은 군입대를 의식, "내가 돌아왔을 때 이제껏 보여준 사랑만큼 다시 줄 거냐?"며 팬들에게 재차 묻다가 끝내 울음을 터뜨림. 군입대 전 팬들에게 그동안의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비밀리에 제작해왔던 신곡 '고마워'를 열창하기도
▲2002년 1월 13일 일본 도쿄에서 첫 일본 단독 공연을 마친 뒤 미국 LA로 날아가 돌연 '미국 시민'이 됨.

이정도면 왜 수많은 국민이 분노하시는지 그 이유를 아시겠읍니까?
단지 그의 시민권취득과 병역회피때문에 그를 비난하는 것 아닙니다.
그의 도덕적 불감증과 그의 이중적 행태 때문에 분노하는것입니다.
"왜 하필 유승준이냐" 고 하신다면 드릴말씀이 없읍니다,
단지 ...
그의 조국 미국에서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은폐하거나 거짓말 하는것이 더 중한 벌과 사회적 지탄이됩니다. 클린턴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음흉한짓한것. 용서 하지 않았읍니까? 부적절한 관계...했습니다. 유감스럽습니다..하고 국민에게 사과했읍니다.
만일 끝까지 은폐하고 거짓말 했으면 그도 닉슨처럼 하야했을 것 입니다.

유승준 말고도 미국 시민권 보유한 한국인 많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도 있습니다.그럼에도 유승준에게만 혹독한 이유는자신의 말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유승준을 옹호하시는 분들."왜 유승준에게만 그렇게 가혹하냐" 고 하시기전에.. 유승준 에게, 왜 솔직하지 못했는지... 왜 2년간이나 거짓말을 했는지 부터 물어야 할 것 입니다..
아직도 그 참하고 아주 ?I찬은청년 "스티브 유 "에게 속았다는 생각 않드십니까?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