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랑하는 나의 신랑
어린나이인 23살에 결혼을 해서 지금 26인 난 한 아이의 엄마지
근데 이 엄마의 자리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 아이하고 놀때는
그런 기분이 별로 안드는데 혼자 있다거나 오빠 자는 모습을
보면 과연 난 무언가 싶어
우리 아이낳고 잠자리도 멀어지고 사실 나도 별로 잠자리를 원하지
않았구 나도 모르겠어 아이낳고 오빠랑 관계하는게 예전같지가
않어 오빠 미안하다 우리 오빠 밖에나가서 열심히 일해서 우리 아이와
날 위해서 열심히 신경쓴다는거 알아 잘알어
그런데 난 우리 아이때문에 17개월둔 아이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잖아 나의 영원한 혹이잖아 정말 나도 한아이의 엄마가 아닌
한여자로 나의 생활이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간절히 바래 아는이들도 별로 없구 그래서 오빠가 3개월만
살고 친정근처로 이사가자는말 너문 고마워 그 결심도 고마뭐
쉽지는 않았을텐데 ....................
오빠 우리 앞으로 서로 더 많이 사랑하자
그리고 잠자리 관계하는거 많이 서로 노력하자 나도 노력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