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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의료기 무료시술받고나서 아픈 울엄마..


BY crazygirl 2002-05-04

요즘 세라젬의료기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마기를 무료체험하게 하나 봅니다. 저희 어머니가 받기전에는 몰랐었습니다. 어느날 저희 어머니가 무료로 뭐 하는게 있다더라 하면서 같은 연배의 여러 아주머니들과 체험을 하러 가셨고, 그날로 허리가 아프다면서 잠을 못주무셨습니다. 그 다음날로 당장 병원에 가서 일주일정도 지난 지금도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십니다. 그런데 이제는 다리까지 저리다고 하십니다. 안마기의 안마수준이 굉장히 셌다고 하더니, 척추 어딘가를 잘못 건드린 모양입니다. 오늘밤도 다리가 저려 한잠도 못주무셨다는군요. 정말 화가 납니다. 병원 의사는 "요즘 세라젬때문에 우리 병원만 잘된다"는 농담아닌 농담까지 했답니다.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세라젬의료기 무료시술 받는다고 하시면 무턱대고 가시게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저희 어머니말고도 그때 같이 갔던 다른 아주머니들도 아파서 벼원에 다니신데요. 물론 가셨던 분들 모두가 아픈건 아니지만, 무턱댄 체험에 멍드는 것은 노인들뿐입니다. 세라젬의료기 사이트에는 게시판 하나 없고.. 새벽에 잠깐 눈떴다가 그때까지 잠못주무시고 계시는 엄마를 보니 화가 나서 여기를 찾아와 이 글을 씁니다. 다른 분의 경우도 듣고싶구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