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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보내는 마지막 메일~~~~~~~~~~~


BY 물빛갈매기 2002-05-07

네가 받을수 없는곳에 메일을 보내야 하다니...
나자신 얼마나 한심한지...
이렇게 뿐이 할 수 없음이 가슴아프다.
어쩌면,,,
그래.
나 별로 이상하게 쓴것두 아니구만...
좋은시,
이쁜시,
기억나는 시...
예쁘게 꾸며서 네게 보내구 싶은게 내 맘이었는데..
어쩌다,
창밖에 내리는 빗소리가..
내 맘을 흔들어서,
그런 멜을 보내게 되었는지..
그냥 안부묻구,
내 맘 간단하게..
누가 봐도 친구가 보낸건데..
왜 그렇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네..
얼마나 부담스러웠으면...
미안하구..
정말 미안했다..
다시는..
비가 아무리 와도,
내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맘이 아파 눈물이 나도,
네가 보고싶어도,
네 목소리 듣고싶어도...
나 참고 이제 그만 할거야..
잘 지내..
이제 전화도 꺼놓구...
서로 연락 안하구 살면..
서로 편한거 아닌가...
이쁜 가정이루길..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