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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나에게.......


BY 자아도취 2002-05-08




그래..
아주 조금은 내가 나를 사랑했던것 같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남편이 출근하고,,,집안은 조용하다.
아니 아침 드라마가 저혼자 들려온다.
날씨는 축축하고....
비오는날이면..
외출을 포기하는 나.....
그래도 오늘은 나가야한다.
은행에 가서 돈도 찾고 송금도하고..
할인마트에가서 김치랑 뭐 찬거리도 사고...
재래시장에가서 그릇도 사고....
입안이 달콤쌉싸름하다...
방금 마신 커피가 입안에 남아있다..
그냥 아무이야기나 나에게 하고싶은데......
사실은 다른이들도 나의 글을 볼테니까
멋지게 써야한다는 그런 강박관념도 좀있고.......
시간나면 또 들어올테다.

1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