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첨으로 이 싸이트에 편지를 쓴다....
난 항상 자기에게 편지를 썼지만...하늘에 편지를 한듯 답장은
한번도 받아볼수 없었어...아니 답장은 말구라도 내가 힘들게
써놓은 편지를 읽었는지 말았는지 아무데서나 굴러다닐때...
오지않는 답장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더군...
지금까지 살면서...단 한번도 약속이란걸 지켜본적이 없는사람...
약속은 깨라고 있다고 생각하는사람...나 자기가 약속을 목숨처럼
여겼으면 좋겠는데...사람이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면 지킬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줘야 하는데...오늘도 난 한없이 오지 않는
자기만 기다리다 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