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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는...


BY 포포 200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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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라도 마주칠수 없는 당신이지만...

당신을 위해 기도 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기를...언제나 웃음지을수 있기를...

당신의 가는 미소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당신의 그 미소가 여전하기를...늘 그때처럼...


아무리 투정을 부려도 찌푸릴줄 모르던 당신이었는데...

그래서 늘 투정으로 당신에게 안기던 나였는데...

이제는...그런 투정부릴 이유조차도 없습니다...


나...당신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하지만 늘 이렇게 그리워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움에 지쳐 잠이들때까지...


단 한번 만이라도 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마지막에 당신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그리움에 지쳐 눈을 감습니다...



눈물나도록 그리운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