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에 감사 드림니다
저와 저의 딸도 점차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일로 인해 잃은것도 많지만 얻은것도 있지요
순진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제딸이 인생살이가
호락호락 하지않다는것을 깨우첬고
딸아이의 불어닥친 최대위기를 극복하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제 아이에게 최대의 복수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당당히 정시로 합격하라구
했습니다.
울 딸도 자존심이 강한 아이이기 때문에
곧 마음을 다잡고 자기 페이스를 찾아 갈꺼라 생각합니다.
이일을 겪으면서
아직까지도 제일 폐쇄적이고 융통성이 없는곳이
학교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울 아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제발 0점 처리 는
하지말고 30점이라도 기본 점수를 주시라고
눈물로 애원해도 학칙에 위배되는 사항이라
어쩔수 없다더 군요
다행이도 울 딸이 저보다는 마음정리를
빨리 해서 다행이예요
항상 행복 하시고
아이들 예쁘게 키우세요
님의 따뜻한 말씀에
제가 용기를 많이 얻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