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아...비가 종일 추적거린다.
잘살고 있으리라 믿으면서
다시는 너랑 통화같은거 안한다고
나혼자만이 다짐하면서
네 전화번호가 뜰때마다
나....맘속으로 빌어본다....행복하라고
나....정말로 행복하게 잘살거라고
그냥
마구마구 흔들리던 그시절이 한심스러웠다고
다시는 너와의 인연에
힘들어하지 않겠노라고
그래...무지무지 이기적인나.
넌.....진작에 알았을지도 모른다.
사람아.....
하는사업이 잘되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다는 소문을 들려다오.
나...지금까지 잘 꾸려왔듯이
앞으로도 잘 꾸려나갈것이다.
잠시동안의 혼자만의 삐걱거림을
다시는
정말로 다시는 그런 어리석음을 나로 인정하고싶지 않다.
짧은 흔들림이
긴 방황이었고
잠시의 아쉬움이
긴 행복으로 바뀔수 있다는것을
난......순간적으로 깨달은거다.
장마가 지나고 나면
너도
내맘을 몽땅 알아서 잘 견디면서 살아가겠지?
나.....늘 네행복을 빌어볼꺼다......ㅎㅎ
다시금 예전의 내모습으로 돌아왔다.
정말 잘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