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조그만 물 웅덩이만 발견해도,
낚싯대드리우고픈 울 신랑은 낚시광.......
(나중에 저승가면,희생된 고기들이 가만 안둘껴..)
더운 날씨에 현장 나갔는데..
몇명이 의기투합해서,일 팽개치고,날랐나봐요..
어디로??? 당연히 물가로 갔겠죠....
마누라도 타기 힘든 자동차에, 보물제 1 호로 가지고 다니는
낚시가방, 그리고 더불어 따라다니는 투망(뭔지 아시죠?)
옷 입은체로 투망치다가, 어딘가에 걸려서 쫘~~~~~~악!!!!
멀쩡한 바지 걸레 만들고,,,,갈아입을 옷 없으니 어째요..
무릎밑으로 가위질 해서 반바지 입고 왔대요
마흔 다 되가는 아저씨가...
너풀거리는 반바지입고, 술 한잔 걸치고...
동네방네 쇼하고 다니는 꼴좀 보래요......
비싼건 아니지만, 멀쩡한 바지 찢어진거 생각하면.......
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