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이 바빠 여자만날틈도 없어 서른중반에 아직 총각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울오빠 소개합니다. 바쁘다고 여자만날 생각도 안하니 동생인 제가 몇자 적어봅니다.
울오빠는요 35살 원숭이띠... 키는 176cm~178cm정도... 남들이 허우대가 좋은편이라고 하구요... 직장 성실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삐까번쩍하게 내세울것 없이 평범한 사람이지만 대인관계가 좋구요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사람입니다.
여자한테도 아낌없이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살펴줄꺼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오빠도 오빠지만 사실 제가 여자형제가 없어서 항상 자매있는 친구들을 무지 부러워하거든요. 올케언니가 생기면 의논도하고 말벗도 하고 자매처럼 지내고 싶어요.
상대분의 나이는 오빠나이보다 많지 않으면 하구요... 성격 모나지않은 알뜰살뜰 평범한 여성분이면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