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올해 27세 직장을 다니고 있는 미혼 여성 입니다..
한 회사만 올해 8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 할 사람도 있고,우리 회사는 창원에 본사가 있고,여기 대산에
지사 있습니다..
남자 친구는 창원 본사 경리팀에서 근무합니다.만나지 2년 정도 되구요.. 근데 제가 21살때 같은 경리팀 사람과 6개월 정도 사귄 적이 있습니다..물른 지금은 결혼 했고..남자 친구의 상사 입니다.
언제부터가 회사 사람들이 우리가 사귄는걸 알고 자기네들끼리 제 애기를 많이 한답니다..저도 얼마전에 알았고..
(하는 말들이 어떻게 같은 회사 사람을 또 사귈수 있는지 등등..)
6년 이란 세월이 지났는데...아직도 저를 미천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의 남자 친구도 알고 있는것 같은데.
아직은 아무 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먼저 남자 친구인데 말을 해야 하나요?
회사 사람들 왜 그렇게들 남 애기 하는것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미치겠습니다..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계속 이상한 말들이 들리고..
신경을 안쓸려고 해도 잘 안되고..
회사 사람들 말 신경 안쓰고 잘 살수 있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