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6개월된 새댁이예염
근데 남푠 회사가 지난달에 부도가 나서
남푠이 실직을 하게 됐어염
정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구 눈물만 나던데
남푠은 자기만 믿으라지만 솔직히 걱정 많이했는데
울남푠 귀하게 자라 남한테 부탁해 본일두 없는데
그래두 한집안에 가장이라
자존심 죽여가면
여기저기 일자리 부탁했더라구여
실직한지 한달두 안되서 취직을 했어여
그것두 평소에 자기가 가고싶어하던곳으로
글구 취직 빨리하면
고용보험에서 자기가 받을수있는
실업급여의 50%를 준다더군여
그돈 남푠이 저하래여
그동안 참아줘서 고맙다구
한달도 안되서 망정이지
기간이 길었다면 져두 많이 힘들었겠져
아무튼 남푠이 일할 직장이 생겨 넘 기분 좋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