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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 받아~증말


BY 미~쪄 2002-10-07

저,
누군지 모르시죠?
흠~ 맘 놓고 남편 흉좀 봐야쥐~,

우리집 대장은 왜 그렇게 잡일을 못한대요?
집안에 부서지거나 고장난것이 있으면 오히려
망가트려 놓으이 어째요?
차라리 전문가를 부르면 오죽 좋아~
끝까지 자기가 할수 있다고 통탕고린다~.
에구~, 이게 한번 두번째가 아니고 여러 수십번째,,
생각하면 머리가 돌것 같아~~
고집은 왜그리도 황소 ㄸ고집인지~,
바른말해주면 아예 듣질 않는다.
아~악!! 짜증나! 증말,,

오늘도 일 한다고 ~아~~~~~~~~~~되풀이 얘기할려니 열받쳐서
자치지종 얘기도 못하겠네.
어쨌던 ㄸ낀넘이 썽낸다고 자기가 썽내고 집에도 안들어오네~
ㅇ으~~~~~윽,,나 죽어!!!!!
이래도 살아야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