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은 애초에 하지 않는게 좋을꺼야!...
그래...참 바보같은...너무나 미련한짓이지...
늘 널 기다린다는거... 행복하지만은 않더라구...
어찌할 수 없어서 여기까지 온것일뿐이라구...
참 슬프다.
여러번 그만둬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멀리까지 와버린 우리
그래도 걸어온길보다
걸어가야할 길이 더 머니까
차라리 왔던길로 돌아가는게
더 빠르고 현명한 선택이겠지?
이런맘 가져야한다는게..아니
이런맘 당연히 가질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나 가슴 아프다.
늘 아닌척 밝은 목소리로 널 대하지만
아닌건 아닌거잖아...
나 땜에 또다른 한사람이
불행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날 못견디게 한다...
정말 그러는건 싫으니깐...
최소한의 양심은 내게도 있으니깐...
금방은 아니지만
서서히
이별이라는걸 준비해야겠어
난 겁이많아서
되돌아갈길이 멀어지면 길을잃고
헤메이다 결국은...
나 너 정말 사랑하나봐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려는...
한없이 여리고 지친 내 자신을 오늘밤엔
더욱더 견딜수가 없네...
언젠가 널 위한 내 눈물이
메마를날이 있겠지...
너 처럼 따스한손은 아마 이 세상
어디에도 없겠지...
오늘밤만 내게 빌려줘
널 생각하면서
아프지만...
너무나 아프지만
그 손을 놓을준비해야 하니깐...
네 전화 힘없이 받아서
미안해
하지만 나
............
자꾸눈물이 나려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