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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판에서 쌈나는 이유


BY 37red 2002-10-22

태지 메니아 펌이고요 잼 있어서 리뿔까지 퍼 왔습니다

A: "어제 중국집 가서 짜장면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평범한 문제제기)

B: 짜장면이 뭐가 맛있어요? 우동이 훨~맛있지 (폄범한 반론)

C: 우동이요? 에이..우동보다는 짜장면이죠, 돼지고기도 들어가고 (재 반론, A의 의견에 합류)

D: 짜장면에 돼지고기라면 우동에는 해물이죠, 맛을 안다면 역시 우동!
(재재반론, B의 의견에 합류, ~을 안다면..이라는 말 나왔음)

A: 님아, 그럼 우동 안먹는 사람은 맛을 모른다는 말인가요? (말꼬리 잡기 시작)

B: 그 만큼 우동이 낫다는 거죠, 에이,,짜장은 느끼해서,,(상대가 좋아하는것을 깍아 내리기 시작)

C: 님께서 짜장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제가 설명해 드리죠
(잘 모르시는군요..나왔음, 지식과 데이터, 증거, 등등 늘어놓기 시작)

<짜장면의 유래>
짜장면의 출생지는 인천이다
1883년에 생겨났다,,,<<중략>> 소스가 남았지만 향토 짜장면은 채를 썰기 때문에 젓가락질이 쉬워 그릇이 깨끗하다

<우리가 몰랐던 짜장면의 차이>
간짜장---춘장에 물과 전분을 넣지않고 그냥 기름에 볶기만 하면 간짜장이 된다
옛날 짜장보다 조금 더 기름지고 짜장과 면이 따로 나온다
삼선짜장---새우, 갑오징어,,,<<중략>>

아시겠죠? 짜장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D: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만 토를 달자면, 손덕춘씨 아닌가요? (옥의 티 찾기, 흠집내기 시작)

A: 손덕춘씨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본질을 아셔야죠
(본질얘기 나왔음, 깔보기 시작)

B: 님들 얘기 잘 들었습니다, 근데 말투가 좀 기분 나쁘군요(말투 물고 늘어짐)

C: 기분 나쁘다뇨? 시비 건 건 그쪽 아닌가요?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 (책임전가. 상대무시)

D: 시비? 말이 너무 지나친거 아냐? 사사건건 가르치려구 들자나!! (반말 나왔음)

C: 어쭈?? 어따 대고 반말이야? 너 몇살이야? (드뎌 나이 얘기 나옴)

A: C님 참으셈, 잘 돼봤자 고딩이에요 (동조..중고딩 비하발언^^)

D: 고딩? 당신은 몇살인데? 내참, 군에 갔다와서 직장 다니다 별꼴을 다 보네 에이 18 (헉~!)

A: 18? 왜 욕을 하고 그래? 진짜 기분 X 같이..(더 심한 욕설출현)

B: 그 쪽에서 욕 나오게 하자나! 택도 아닌 짜장면 같고 사람을 우습게 봐?
(책임 전가. 한번 더 깍아내림)

C: 택도 아닌 짜장면? 18 당신 좋아하는 우동보다는 100배 1000배 나아!!
(욕설, 말꼬리잡기, 비교발언)

E: 님들 싸우지 마셈, 둘 다 맛있는 음식이자나요 (말리는 사람등장)

D: 님들도 아시겠지만 우동이 훨 맛있잖아요? 근데 저 맛도 모르는 @#%^&들은...(의견 동조 호소))

F: 난 짬뽕이 맛있던데..(엉뚱한 논제 제기, 이런 사람 꼭 있음)

A: F님아, 지금 짜장면 우동 얘기중이니 짬뽕은 끼어들지 마시길..(말 막음)

C: 맞아요, 껴 들때 껴 들어야지, 주제도 모르고..(그 사람마저 비하, 무시)

F: 뭐라고? 아...18 싸우지 마라고 좀 웃겨 볼라고 그랬더니, 짬뽕을 무시하는 거야? (발끈 ↖ ↗)

E: 님들 싸우려면 밖에 나가서 싸우세요! (나가란 말 나옴)

★ 이거 하이텔 유머란에 오른 글임당, 흐흐...정말 웃기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