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림만하다가요...이제.
부업이나 아르바이트를 좀해볼려고하는데...
무슨 팔자가 이런지....
하루가 지겨울때도 있구요...
어떤때는 정신못차릴정도로 일이 생기고 바쁠때도 있어요.
그래서 조용한 날은 여기저기 부업광고를 보고 일을해서
가계에 도움을 줘야겠다고 다짐하면서 2.3일 후에는
또 쌔가 빠지게 바쁜일이 닥쳐요....
(가정 사정을 상세히 쓰기도 그렇고요...아무튼..)
바쁠때는 도저히 다른 일을 할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서 시계추처럼 생각만...오락가락...(잡념만땅(?)이예요...)
그게 더 머리아프네요..
그렇다고 해서 딱부러지게 (결단력있게...)
알뜰히 살고..집안일만 열심히 하자!!
아님 바쁘더라도 일을하자...!!
이렇게 결단이 나야하는데...휴...맨날...
광고지나 들여다보고 그러네요....
오락가락 내인생입니다....
우리집 형편이 그다지 좋지 않는데...
파트타임을 하면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