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보고싶구나. 마음은 항상 생각하면서 만날 수가 없어서 안타깝구나. 인천 선화여상 친구들아! 나 기억이나 해 줄까? 성옥이라면 기억이 나겠니? 만나서 할말도 많을 것 같은데......, 너무 보고 싶어. 꼭 연락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