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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가 아니라 챙피했던일...


BY 챙피한걸..... 2003-02-25

아직두 그때 생각만 하면 얼굴이 후끈 달아오릅니다.ㅋㅋㅋ

퇴근길 전철안에서 엄마아빠 손잡구 전철을 탄 4~5살난 괴심한

꼬맹이 ㅋㅋㅋ 피곤한 몸으루 전철에 몸을 실은 나는 전철 손잡이를

잡고 창밖을 보며 서있는데 뒤에서 누가 똥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뒤돌아 보며 하지마! 조용히 말을 했습니다. 근데 또한번

그 꼬맹이 내거기가 지장난감인줄 알았나 똥침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좋게 손잡구 하지마! 했는데 채 1분두 지나지 않아

또한번에 똥침을 날리는 것입니다. 어찌나 화가나던지 저 주먹으루

애 머리치며 하지말랬지 그랬거든여 그랬더니 그꼬맹이 초상이라두

난것처럼 앙~~~앙~~울어대는 것입니다. ㅠ.ㅠ 애가 모하는지두 모르구

신나게 떠들던 부모네 내가 자기애기 때렸다구 이상한 여자보듯 위아래루

쳐다보는데 얘가 저 똥침했어여란 말두 못하구 얼굴 빨개져서

다음 정류장에서 내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