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그리운 가슴
가만이 열어
한그루 찔레로 서있고 싶다.
사랑하던 그사람
조금만 더 다가서면 서로 꽃이 되었을 이름
오늘은 송이송이 흰찔레꽃으로
피워놓고 먼 여행에서 돌아와
이슬을 털듯 추억을 털며
초록속에 가득히 서있고싶다.
그대 사랑하는 동안 내게 우는 날이 많았었다.
아픔이 출렁거려 늘 말을 잃어갔다.
오늘은 그 아픔조차 예쁘고
뾰족한 가시로 꽃속에 매달고
슬퍼하지 말고 꿈결처럼 초록이 흐르는
이 계절에 무성한 사랑으로 서있고 싶다.
문/정/희
기나긴 겨울도 이제는 빛을 잃어가나 봅니다.
오늘도 제법 봄기운을 느낄수 있었지요..
이제 정말 봄이왔다고 말할수 있겠네요..
힘들고 마음아프신 분들을 위하여
제가 좋아하는 시를 한번 적어봤습니다.
파릇한 새싹이 온 대지를 수놓을때쯤 다시한번 가만이
읽어보세요..
너무나도 감동적이랍니다.
첨가하여"ABBA(아바)에- Andante, Andante(안단테 안단테)"이 음악과 함께 들으면 진짜 좋아요..
여러가지 일로인하여 마음이 괴로우신 분들께
작은힘이 되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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