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싸우면 늘 이런식이에요
대부분 제가 먼저 화내거나 짜증낼때가 많아요
남친하는 행동이 맘에 안들때
그럼 남친은 별것도 아닌걸로 짜증낸다고 화내고
그럼 저는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더 큰소리치고 그냥 알았단소리 없이
더 화내냐구..그러고
남친은 자기는 나한테 그런소리들을만큼(짜증내는거) 잘못한거 없다
별것도 아닌걸로 너는 왜 화를내냐고 화내고..
그러다가 싸움이 엄청 커져서
둘다 답답해하는데
보통 저는 답답하면 참다가 눈물터지고
남친은 답답하면 입꾹다물고 쳐다두 안보고
제가 만약 울면
짜증스런 표정으로 그때부터 더 냉정해져서 고개돌리고 휙 나가버리거나
자기할일(설거지나청소나 평소에 안하던거를)하거든요
저는 그럼 더 눈물이 나와요 ㅠㅠ
그냥 남친이 울지마..했음 좋겠는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
남친은 나 울면 짜증이 확 더 난다고..그걸알면서도
저는 왜 남친과 싸우면 눈물부터 나오는지...
짜증내는것도 가끔 제가 넘한가..할때도 있지만
정말 어떨땐 남친이 진짜로 잘못했는데도
항상 난 잘못한거 없다..그러니까 화나요
친구랑 얘기하면 친구는 내말이 맞다하고
오빠가 오빠친구에게 싸운얘기하면 오빠친구가 저보고 웃어요
어이없다는식
ㅠㅠ
오늘도 이렇게 싸우고 울고 집에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