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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와 텔레토비(펌)


BY 재미써 2003-03-10

재미로 한번 올려봅니다 ^^;;;


◆ 닮은 점
▲TV에 나온다. ▲전반적으로 산만하다. ▲그래도 제 정신 가진 사람
이 하나씩 있어서 개판을 면한다(노 대통령, “이제 그만”. 해설자
아저씨). ▲저러는 거 보면 화나서 뚜껑 열릴 법한데, 잘 참는다. 존
경스럽다. ▲단체로 떼쓰는 거 잘한다(해설자 : 이제 그만~~~. 텔레
토비들 : 싫어, 싫어~~~). ▲행동과 말이 일반적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같은 말을 반복한다. ▲언뜻 보면 서로 다르게 생겼지
만 사실 다 같다. ▲자기들끼리 뭔가 하고는 자기들끼리 좋아하고 감
동한다. ▲솔직히 어른이 볼 만한 건 못 된다. ▲처음 보는 사람은
경악한다.

◆다른 점

▲텔레토비는 미취학 아동들이 보라고 만들었지만, 검찰 토론은 어른
들이 봐야 한다 ▲텔레토비도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얘기만 반복하지
는 않는다. ▲텔레토비는 딱 네 명 뿐이지만, 검찰은 10명이 나와서
같은 얘기 반복 한다(수백 명 중에서 뽑은 거다). ▲텔레토비가 무
슨 짓을 하건 우리 삶에는 영향이 없지만, 검찰이 저러면 우리나라
참 절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