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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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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하실분?

BY 친구 구함 2003-04-14

결혼한지 3년이 다되어 가는데 돌아보니 친구가 별로 없네요
그나마 있는 친구는 하나는 지방에 있고 하나는 얘는 없고 직장생활하고.

저는 71년생이고 18개월 2개월된 아들이 둘 있어요
둘 키우다 보니 지치고 외롭고 힘들어요

서울 대림동에 사는데 혹시 근방에 사는 맘 있나요?
가끔씩 서로 왕래도 하면서 채팅도 하면서 지내고 싶어요
이 건물 이웃들은 전부 낮에 집에 있는 사람이 없어요

그럼 리플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