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를 봤습니다
여성 동성애를 다룬 영화였는데
동성애라고 하기엔 너무 이해가 가는 그냥
마음가는 러브스토리 라고 할까요
이영화를 보고 아~나는 완벽한 이성애자일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 장국영의 죽음으로 동성애 혹은 양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이슈로 자주 다루는데
또한 동성애 사이트가 청소년 유해물이 아니라는 판정까지~~
완벽한 이성애자로 태어나는 사람은 20%밖에 없다는군요
나머진 동성애와 양성애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는데
나또한 예외일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마음에 와닿는 영화보고 주절거려 봅니다
동성애자를 색다른 시각으로 볼필요도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