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여고동창생인데요 ,,, 나이는 36살 둘다 노처녀입니다
문제는 제 동창이 자꾸 유부남 만 만나고 다닙니다....ㅠㅠ
젊어서 한창 이쁠때 유난히도 남자를 고르고 속을 썩이더니만
나이먹고도 아직 정신 못 차렸는지 ...
이혼남이나 ,,, 부인이 병석에 누워있는 홀아비아닌 남자,,,
이런 남자만 만납니다.
친구인 제가 싫은소릴 해대고 ,,, 욕을 해 줘도 안 고쳐 집니다
제 친구말은
연하남자 는 기반이 없어서 싫고
그렇다고 나이먹어서 진한 연애해서 결혼하긴 그른것 같다며
자기만 이뻐해주고
사랑만 해준다면
이혼남이나 이혼을 앞둔 유부남이나 사별남 ( 애 딸려도 무방함 )도
좋다고 하는데....
내 친구 ,,에게 어떻하면 정신 차리게 해 줄수 있을까요 ?
친구 말 들어보니 ,,대한민국 돈 있고 시간 많은 아자씨덜 ...
정신 못 차린 분 많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