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얼굴을 보면 짜증이 절로 난다.
남편한테 밥해서 받치는것도 싫고, 남편을 위해 하는건 왜이리 싫은지
다들 남편이라면 잘하던데, 남편 정이 많아서 시댁일이라면 나서서하는 성격이 왜이리 꼴이 보이기 싫은지 모르겠네여, 자기 식구 챙기는건데도 제가 문제가 있는건가요. 시댁에도 전환 왜이리 자주하는지
자기가 자주하면 됐지, 나보고도 해라 마라 옆에서 전화 하라고 강요하면 더 하기싫은거 있잖아요. 남편은 전화하는것이 뭐가 힘드냐고 하는데,하고 싶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형제중에서 제일 챙기려(시댁)
드니 미운마음이 남편이 싫은가 봅니다.
그래도 부인인데, 시댁에 전화도 자주 하지말라고 하는데도 막무가내 이니, 제말은 무시하니, 정이 갑니까?
남편이 요구하는것은 반대로 하고 싶은마음이 많이 드니, 자주 싸우기도하고, 제가 문제가 많은건지,때론 정신과 문의도 하고 싶은심정입니다. 다들 포기하고 산다고 하는데, 결혼한지 6년이 되었는데도 포기 안대니... 제 자신의 한숨이 나옵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