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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의 핵무기


BY sanulim 2003-04-27

핵무기는 강력한 빛과 바람 열을 동반하여 지층 표면과 지하까지 심대한 피해를 준다
핵무기를 맞은 곳은 모든 사물이 엿가락 처럼 휘거나 녹아 없어지며 분진을 일으키며 핵광선에 노출 되거나 멀리서 목격 하였다 하여도 피부가 썩고 원자병이 발생하며 대대로 유전된다
즉 유전자 구조가 뒤바뀌어 피부가 헐거나 감각 기관이 제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핵으로 인한 분진이나 광선을 목격한 눈은 시력을 잃어 암흑의 세상을 살아야 한다
이처럼 핵이 인간에게나 생명에 미치는 영향이 치명적이고 살생적이기 때문에 각국은 앞다퉈 핵무기를 규제해 왔다

핵무기(원자폭탄)는 제일먼저 미국에서 제조하여 일본 히로시마에 실험 투하하였다
이를 계기로 막강한 힘을 자랑하던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천명하였고 각국은 앞다퉈 힘의 대용으로 핵무기를 개발 하였다

한반도에서 남한내의 핵무기는 미국의 의도하에 미군기지 주변에 비밀리에 배치되어 있다
그 주요한 곳으로는 오산 대전 군산 등지이며 핵무기가 약 800~1400((87년 자료)여개 배치되어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
핵무기는 무기이기 이전에 처음 시작은 과학의 발전과 인류에 대한 공헌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핵이 무기로 개발되면서 핵무기는 힘의 대용과 강력한 힘의 과시였다
타무기에 비해 쉽게 원하고자 하는 욕망을 얻을 수 있고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도 전쟁이 났을시 전쟁을 빨리 종식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 주둔한 주한미군은 그 병력수가 점점 감축되어 갔음에도 카터 대통령의 철군 결정이후 주한미군의 규모는 거의 정체되어 있다
그대신 신무기의 도입과 핵의 이전으로 북한의 위협용과 한반도 전쟁억제용이라는 것에도 불구하고 민중의 압살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핵이 여러 형태로 존재하지만 북한이 핵 미사일 1개정도 보유 한다고 해서 핵무기가 여러개 있어 위협적이라는 것과는 다르다
핵무기는 핵 미사일 핵탄두 핵 폭격기등 여러가지이지만 첫 실험에 사용된 미제용 핵무기는 비행기로 실어 떨구는 핵 폭탄용(원폭)이었다
지금의 핵 미사일이 무기용으로 사용된다면 그 존재가 갖는 위협적 요소가 다를 것이다

미국이 북한의 핵문제를 문제 삼는 것은 원자력 발전이 아니라 핵 미사일 것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핵 폭격기가 존재 한다면 그 진상을 미국과 북한은 남한에 공개 해야 한다
또한 미국과 정부는 남한에 있는 미군부대 주변의 핵무기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