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관심 갖고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친구의 부탁을 들어 주라는 의견과 그러지 말라는 의견이 반반인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글을 쓸때 들어 주지 말라는 의견이 대부분 일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괜찮지 않겠냐고 하셔서 친구에게 마음으로 미안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돈이 사람을 속이지 사람이 속이는게 아니라는 말이 머리에서 맴돌지만 친구를 돕기로(?) 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