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꼭대기층에 3년 살았어요 오래된 빌라라서 더 더웠는지도 모르겠네요 밥 할때면 집안이 찜질방 수준이랍니다. 겨울에도 더 춥구요 오죽하면 한겨울에 아침에 일어나면 주전자에 물 넣고 일부러 끓였어요 집안이 조금이라도 훈훈해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