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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카드빚 때문에


BY tksk 2003-06-24

제 여동생이 카드빚때문에 이젠 부모한테도 형제자매 에게도
전화한번 하지않게 되었읍니다.
좋은복을 타고나지 못해서 남자를 잘못만났고 둘이 사는동안
만든 카드빚때문에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겨우 겨우 혼자서 직장생활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채권단이 계속 감시하고 찾아오고 심지어 아무도 없는 집에
열쇠를 따고 들어와서 동생살림살이에 압류 딱지를 붙여놓았답니다.
부모님한테는 쉬쉬하다가 이번에 채권단에서 아예 전화로 동생의
이름을 말하면서 백화점선물에 당첨이 됐다면서 동생집이 맞냐고
물어왓답니다.
부모님이 많이 걱정됩니다.채권단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돈을 받아낼려고 할텐데 시집간 딸의 (지금은 이혼) 카드빚
부모가 갚을 책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