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아주 심각해요
지루하시겠지만 읽어주세요
그후로 남편은 저나 아이에게 아주 잘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혹시 하고 그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3주정도 뒤에 남편이 다시 가입을 했더군요
전 심심하기도 할거고, 게임이나 음악만 듣고 채팅도 나에게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건전하게만 한다면 괜찮을 것 같아 남편에게 한번씩 다시 가입하는것이 어떻냐고 물으면..
남편은 예민하게버럭 성질은 내면 그렇게 당하고도 또 하냐고 안 한다고 그래요( 이미 제가 다 알고 있는데...)
어느날 저녁은 너무가 강하게 신경질은 내길래 ...
그래서 전 직장에 나가 다시 남편의 아이디에 친구 등록을 해 놓고 (남편이 또 적극적으로 채팅에 매달리나 알려고) 기다렸더니... 또 남편이 쪽지를 보내고 모르는 여자와 대화하고 제가 채팅 목적을 물으니 애인 사귀는 거고 다른친구들은 거의 애인이 있다나( 나중에 내가 이 이야기를 꺼내면 남편은 당신은 어떻게 했고 하면서 따지고 채팅상에 몰할 말이 뭐냐고... 더욱 큰소리..)
2,3일 채팅후 이대로 가다간 그전일과 똑같은 일이 생길것 같아 집에 가서 보니 컴에서 쪽지를 보낸 흔적이 있길래. 남편에게 세이 가입했냐고 물었더니 또 않했다는 거예요.
전 정말 배신감이 느껴졌어요. 이미 알고 있는데, 끝까지 거짓말을 .. 전 남편이 털어놓기를 기다렸는데...
그래서 목록에 쪽지 보낸흔적을 보이면 이건 뭐냐니까 친구 아이디로 들어가 인사말만 했다고 그래서전 남편의 새 아이디를 말하며 왜 거짓말 하드냐고 채근했더니
남편은 도리어 화를 내고 자기를 추적하고 다닌다고 또 나의 각본대로 자기가 놀아난거라고 더욱 화를 내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자나.. 자기도 지쳤다고. 나도 마음대로 하고 살아라고
그날밤은 그렇게 끝내고,, 다음날 아침에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한다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안한다고 약속 했는데...
남편의 이런행동이 정상이고 내가 의심이 많은건가요?
저도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바람을 피운것도 아닌데 자꾸 의심하고, 뒷조사 한다고 도리어 나를 책망한느데..
제가 잘못인가요
인생의 선배님들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