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선잠에서 깨어나 다시 살풋 잠 들었어요.
그리고 한편의 꿈을 꿨어요.
우리 주방엔 두곳의 불을 밝히는..전구가 있어요.
근데 꿈에는 세곳이더라구요.
근데 스위치를 꿈에 올리니 딱 한곳만 불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위를 쳐다 봤더니..두곳의..전구 알맹이를 빼놨어요.
덩그러니...빈 껍질만 허공에 매달려있더군요.
ㅋㅋ
결과적으로 제남편의 소행이었어요.
전기를 워낙 안아끼니까...
제가 어두운것 넘 싫어하거든요.
우울증도 있구요.
눈도 나쁘구요..
그래서 이참 저참에 전깃불을 환~~하게 켜놓고 살아요.
잘때는 물론 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