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 전화 너무나 불편하여 속에 천불난다]
음성자동 시스템(ARS)으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부지기 수이다.
ARS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다는 취지와 안내인감소로 인건비절감 차원에서 수많은
업체와 관공서 등에서 설치 운영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시스템이 이용자의 편의는
고사하고 되레 불편하기가 그지없고 비효율적이며 이용자의 통신비용만 가중시키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린 것이다.
대다수의 국민들의 민원과 원성 지탄을 받고 있는 ARS 통화를 해본 사람은 다 알겠지만
웬만한 인내심과 시간적 손실을 감내하지 않고는 통화를 할수가 없는 실정이다.
안내전화 담당자가 직접 설명을 하면 간단히 끝날 일들을 다이얼을 몇번이나 눌러도
끝없이 이어지는 멘트로 자칫 실수로 다음단계를 잇거나 놓치면 처음부터 다시
입력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휴대폰으로는 하게되면 통화료의 몇배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ARS 에 익숙지 못한 사람들은 ARS 사용을 꺼리게 되고 부득이 사용을 해야
할 경우에는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ARS는 1996도 부터 도입되어 지금은
모든금융기관,제2금융권.보험회사.카드사.관공서.학교.기업체.버스터미널,철도청.
이동통신회사.각종단체 등등...이 안내전화로 대신을 하고 있다.
관공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금융기관과 기업체 등에 설치된 ARS 가
이용자 들에게 불편하고 안내전화의 제기능을 못하여 신속을 요하는 민원전화때
장황한 안내음성을 생각을 해보면 알만해서 그냥 전화를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ARS 불편성과 이용자 기피하는 원인을 바로 파악하여 이용자의 편리함을 위한 ARS가
오히려 이용자의 불편과 짜증만을 가중시키고 통신비용만 늘어날뿐이므로 신속 정확과
이용자의 편리성 통신비용이 절감되는 안내전화로 거듭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