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선배님들게 질문좀 드릴께여..
전 결혼한지 이제 3개월되어가는데 이번 설이
첫 명절이거든여..
전 지금 설에 거주하고 친정도 설인데(1시간 더 걸리는 거리)
시댁은 전라도이네여...
연휴시작되는날 내려가서 설 오후에 올라오려고 하는데 그래도 될까여?
아님 하루 더 묶고 와야 며느리로서 의 도리인지여?
참고로 저희 형님들 두분이 위로 계시는데 친정에는 가시지 않는다 하네여 ㅡ.ㅡ
부모님들이 다 돌아가셔서 갈 친정이 없다고하는데..
저 친정가야된다고 빨리올라간다고 말씀드리기도 난처하고 하루 더 묶자니
마음이 내키지 않고..
지희 시누가 가까이 사는데 명절 당일날 올라올 생각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하루 더 묶고 올라오라고 하시더라구여..
친정은 가까우니 아무때나 갈수 있잖느냐고 ㅡ.ㅡ
그래서 저 그래도 첫 명절인데 저도 친정에서 명절 보내고 싶고 형제들도 보고싶다고 했죠^^
그러니 아무말씀 안하시데여..속으로 괘씸했겠죠^^
저 못된 며느리인가여?
지금 임심3개월인데 입덧을 하고 있어여..
장거리는 구토을 해서 못다니는 상태인데..
신랑 비닐봉지 준비해서 가면 된다하네여..
토할거 같은면 차에서 그냥 토하라구 ㅡ.ㅡ
우리 둘만 가는것도 아니고 이종사촌 가족하고 함게 차 타고 내려가는데...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는 신랑도 좀 섭섭하네여 ㅡ.ㅡ
명절...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참고 부모님뵈러 조상모시러 꼭 가야되는건가여?
좀 건강할때 찾아뵈면 안되는건지여?
우리신랑 명절때..안내려가는건 절대 용납 못한다 하네여...
물론 내려가겠지만..걱정이 먼저 앞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