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의 술속에서 너를 보았어..
네가 생각나 문자를 보내곤 그렇게 또 술잔을
기울였지..
너의 전화..
언제나 내겐 갈증을 풀어주는 탄산수였음을 너는 알까??
이렇게 옛 생각에 눈물 흘리며 지내고 싶진 않은데..
왜 안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