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사일전부터 여자의 제일 중요한곳이
넘가려웠어요. 그래서 이틀을 참다 산부인과에 다녀왔
는데 곰팡이균이 생겨 가려운거라 하더군요. 일주일
정도 치료를 하면 낮는다고요. 괜히 이상한 생각도
들고 남편도 절이상하게 생각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곰팡이균이 왜 생기냐고 물었더니? 몸이 많이
지쳐있고 힘들어서 제일 약한부위에 이런 현상이 나타
난다고 하더군요. 제가 독감이 걸려 감기약도 먹던중이
었거던요. 설날다녀와 삼일뒤 시댁제사때문에 또내려
가고 해서 올라오는날 부터 몸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그런데 산부인과가서 다리올려놓고 정말 치료하기 싫어요.
뒷날 갈려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생리까지 시작이 된거에요.
가려운것도 좀들하고 그냥 안갔습니다. 남편은 병원다녀왔냐고
묻기에 생리도하고 좀나은 것 같아 안갔다고하니 가만 있더군요.
아짐니들도 혹 저와 같은 경험 있어신분은 어떻게 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여자들이 이런일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첨들으시는분들도
계시구요.정말 가려움증은 참기 힘들었답니다.
지금도 조금은 가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