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영통에 살고 있은 아줌마입니다.
어제 홈플러스 갔다가 박근혜의원을 만났죠.
한나랑당 출마의원과 함께 유세를 하더군요
TV로 보다가 실제로 접해보니 좀 느낌이 다르더군요
확실히 박통과 육여사의 이미지를 반반씩 갖고 있더군요
조그마한 키에 웬지 똑 부러지는 눈매, 그렇지만 부드러운 얼굴
특히 웃을때는 육여사의 이미지가 그대로 살아나더군요
어쩌다 박통의 뒤를 이어 정치판에 뛰어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코 만만한 인물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여성정치인들이 많이 등장했죠...
그 하이라이트가 박근혜의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박통의 아들인 박진만씨가 생각났습니다.
박진만씨 요즘은 어떻게 지내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때 마약상습 복용으로 곤욕을 치루었죠. 육여사와 박통의 죽음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생활도 일반인에게는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그러고 보면 박근혜의원은 확실히 보통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정치인으로 성공할지 안 할지 두고 봅시다.
한나라당이 박의원을 내세운 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봤습니다.